KCGS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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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S 리포트 9권2호 2019.06.07 원문보기
ESG 동향
※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여부가 자산운용사 반대 의결권 행사에 미치는 영향(저자 : 김선민 선임연구원)

▶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가 도입된 이후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는 시장참여자들의 주된 관심사임
▶ 일부 언론 매체에서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반대율 또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전후
기관투자자의 반대율이 증가했다고 분석하였으나, 대조군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은 상기 분석만으로는 스튜
어드십 코드 도입이 실제로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반대 행사에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하는데 한계가 존재함
▶ 이 글에서는 기존 분석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지 않은 기관투자자의 반대율
증감을 비교 분석함
▶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2017년~2018년 정기 주추총회에서 스튜어드십 코드가 이들 운용사의 반대 의
결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2018년 3월 정기주주총회 이전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지 않은
자산운용사의 반대율은 전년대비 거의 변화가 없는 반면, 같은 기간 스튜어드십 코드에 가입한 자산운용
사의 반대율은 2배 이상 증가함


※ 회사의 지배구조 수준에 따른 기관투자자들의 안건 반대 경향성(저자 : 안유라 연구원)

▶ 경영진이 회사 가치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는 결정을 내리려는 경우 주주는 의결권 행사를 통해 경영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할 수 있음
▶ 기관투자자들의 2018년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내역을 조사한 결과, 실제로 회사의 지배구조 수준이
낮을수록 기관투자자들이 안건 반대를 더 많이 한 것이 확인됨
▶ 이는 지배구조 수준이 낮은 회사일수록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이 있는 안건을 상정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함
▶ 특이 이러한 경향성은 정관 변경, 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남
▶ 이에 따라 기관투자자는 회사의 지배구조 수준과 상정 안건의 내용 등을 엄밀히 살펴보고 책임 있게 의
결권 행사를 해야함


Global News
※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SDGs에의 접근
□ Brookings 연구소는 최근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40개 기업을 조사하였
으며,21) 이 중 14개 기업의 임원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지속가능성 및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22)에 대한 접근방법을 확인함
□ 프로세스
○ 기업은 시민단체 및 정부와는 달리 ESG 요소의 사업상 이익에서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에 접근함
○ SDGs 및 지속가능성의 동인으로는 사업에서의 동인과 가치에의 동인이 있음
- 사업에서의 동인은 사업기회를 최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임
- 가치에의 동인은 기업의 목적 또는 가치를 단순한 재무적 이익에서 더 나아가는 것임


※ SSGA 서한 발송, 기업문화와 장기 전략과의 연계성

□ 지난 1월, SSGA23)는 기업의 문화와 장기 전략과의 연계성(alignment)을 주요 관여 사안으로
검토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공개함24)
○ SSGA는 기술혁신,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특히 기업문화와 장기전략과의 연계성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장기가치창출에 중요한 요인이 되어가고 있다고 주장함
- 글로벌 회계법인 EY에 따르면, 기업문화와 같은 무형자산이 평균적으로 기업 시장가치의
52%를 차지하며, Heskel과 Westlake(2017) 연구25)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영국에서는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요인에서 유형자산보다 무형자산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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